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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개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는 커스틴 셰리던(Kirsten Sheridan) 감독의 음악 영화로 고아 소년 에반(Evan)이 음악을 통해 엄마와 아빠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레디 하이모어(Freddie Highmore),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의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 미션 임파서블 3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Jonathan Rees Myers), 이스케이프 더 혹스의 케리 러셀(Kerry Russell), 아이언맨의 테렌스 하워드(Terence Howard) 등의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어거스트 러시'는 여느 영화들과 달리 우리를 음악 여행으로 데려가는 따듯하고 매혹적인 영화입니다. 2007년에 개봉한 커스틴 셰리단 감독의 이 영화는 드라마와 사랑, 그리고 음악이 가진 불가항력의 힘이 뒤섞여 있는 '어거스트 러쉬'의 이야기와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음악을 통한 가족영화이자 음악을 통한 가족영화입니다. 한 번 보신 분들은 이 영화가 걸작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전개와 음악을 통해 안 좋은 상황까지 해결합니다. 주인공을 응원하고 그 절실함이 점차 현실화되는 과정과 결말도 감동적입니다. 단 하룻밤이 꿈보다 아름다웠고, 음악이 있는 한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고, 매력적인 밴드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인 그녀를 첫눈에 잊은 적이 없습니다 그녀를 그리워하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모두 잃어버린 촉망받는 첼리스트 루이,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떠나보낸 후 11년 동안 늘 그리움 속에 살았던 여인 라일라, 그리고 그들 사이에 끼어든 기적의 소년 에반은 눈을 감으면 마법처럼 음악이 되었습니다. 어거스트 러쉬의 기적이 그들을 다시 하나로 모을 수 있을까요?

    음악이 있는 줄거리 

    들판 한가운데에 서서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오는 주변의 모든 소리를 음악으로 느끼는 한 소년의 모습이 보이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소년의 이름은 에반(프레디 하이모어)으로 뉴욕의 월든 카운티 고아원에서 살고 있었고 자신에게 들리는 음악을 연주하면 부모님들이 그것을 듣고 자신을 찾아올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동은 고아원의 친구들에게 '괴물'이라 불리며 놀림받는 대상이 되는 일이었고 항상 괴롭힘 당하는 이유가 되었지만, 자신에게 들리는 음악을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거라 믿고 그것이 두 사람이 만난 날 들었던 것일 거라 상상합니다.11년 전에.. 공연장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여자 라일라와 공연장에서 록밴드 음악을 연주하는 남자 루이스가 교차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영상은 두 사람이 한 자리에서 서로의 음악을 들으며 함께 연주하는 것처럼 오락가락합니다. 두 사람은 공연이 끝난 뒤 형제와 친구들에게 파티에 이끌려 우연히 옥상에서 운명처럼 마주하게 되면서 소음을 피하게 됩니다. 처음 만나지만 첫눈에 반한 아름다운 시처럼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깊이 빠지지만, 그날 이후 오랜 이별을 하게 됩니다 에반은 뉴욕 아동복지국의 제프리스(테런스 하워드)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자신을 방문할 것으로 믿고 다른 곳에 가고 싶지 않다고 과감히 말합니다. 그런 소년을 보면 걱정과 안쓰러움을 느껴 연락처를 적어 필요할 때 연락하라고 줍니다. 그날 밤 에반은 부모님을 직접 찾을 생각에 무작정 고아원을 나와 음악을 귀에 꽂고 길을 걷습니다. 다시 만나려 했던 루이와 라일라는 만날 수 없게 되고 아치 광장으로 나가 서로가 그리워 첫 약속을 잡았지만 결국 만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던 중 루이는 라일라를 만날 수 없게 되고 라일라는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음악을 끊게 됩니다. 라일라는 이 문제로 아버지와 다투다 식당에서 뛰쳐나오다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위험한 아이를 갖게 되지만 잠에서 깬 아버지는 아이가 죽었다고 말합니다. 무작정 뉴욕 도심에 도착한 에반은 온갖 소리를 듣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에 빠져 유일한 희망인 제프리스의 연락처를 잃어버려 갈 곳을 잃게 됩니다. 방황하던 중 광장에서 기타를 치던 아서를 만나 거리에서 아이들이 사는 극장으로 따라가고, 그곳에서 아이들을 이용해 돈을 버는 이른바 '위저드'(로빈 윌리엄스)를 만납니다. 위저드는 처음에는 악기를 연주해 본 경험이 없는 에반에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 처음으로 기타 천재 연주를 보는 것에 능숙합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에반은 친절함과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기타를 치며 돈을 벌지만, 결국 자신이 욕심에 끌려가는 것을 깨닫고 그와 싸웁니다. 하지만 곧 경찰들이 아이들이 모여있는 극장으로 달려들어 갈 곳 없는 거리로 끌려갑니다. 한편, 루이스는 닉의 생일에 오빠를 다시 만나고 10년 전에 만나지 못했던 라일라를 찾기 위해 밴드를 떠나 시카고 집에서 뉴욕으로 옵니다. 또한 라일라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버지로부터 아이가 죽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 뉴욕으로 옵니다. 그래서 그들의 차이는 계속되지만, 운명의 매력처럼 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다시 음악을 시작합니다

    평점과 후기

    " 어거스트 러쉬"는 음악의 변화무쌍한 힘과 깨지지 않는 사랑과 행운의 유대를 축하하는 영화적 보석입니다. 커스틴 셰리단의 연출은 출연진들의 뛰어난 연기와 함께 이 영화를 컬트에 영감을 주고 유혹하는 날짜 없는 고전으로 만듭니다. "어거스트 러시"의 마법 같은 여행을 시작하면서,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언어, 특별함에 대한 영원한 믿음, 그리고 우리의 삶을 정의하는 심오한 연결에 감동할 준비를 합니다. 여러분이 음악 단순히 즐겁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찾든 간에, 이 영화는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인생의 혼란 가운데, 음악이 어거스트 러시의 경우처럼 우리를 집으로 인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기시켜 줍니다. 이야기 자체가 너무 극적이어서 구름을 잡는 느낌이 듭니다. 뻔한 진부한 부딪침이 나오는 것은 에반이 만들어내는 음악의 놀라운 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반의 음악성은 신종교 이야기의 최고의 남자 같지만 가끔 나오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어른 같지만 마법사들의 위협에 맞서지 못하는 순수한 아이를 위해 용기를 내는 과정에 응원의 손길을 보내고 싶습니다. 어거스트 러시는 음악영화의 힘이 이것이라는 것을 정말로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그들의 음악 마인드가 그들의 삶을 바꾸고 현재를 창조해 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본 우리들 중에 그 힘에 들어가 우리의 감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극적인 이야기가 서툴렀지만 눈을 감은 이유는 음악의 힘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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